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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3

7년간의 사랑




7년을 만났죠 아무도 우리가 이렇게 쉽게 이별할 줄은 몰랐죠
相愛七年了   我們怎麼也沒想到 會如此輕易的分開
그래도 우리는 헤어져 버렸죠
儘管如此 我們最終還是分手了
긴시간 쌓아왔던 기억을 남긴채
留下的只有七年間累積的回憶

우린 어쩜 너무 어린 나이에 서로를 만나 기댔는지 몰라
年少的我們 也許並不知道 會遇見彼此
변해가는 우리 모습들을 감당하기 어려웠는지도
也不知道 對方改變了的模樣有多麼難以承受
이별하면 아프다고 하던데 그런것도 느낄 수가 없었죠
離別會痛徹心扉 連這種難過都感受不到吧
그저 그냥 그런가봐 하며 담담했는데
大概就這樣吧 那樣的平靜淡若


울었죠 우우우
哭吧 ~~~
시간이 가면서 내게 아쉬움에 그리움에
隨著時間流逝 給我的不捨、留戀
뜻과는 다른 나의 맘을 보면서
還有變了的心:
처음엔 친구로 다음에는 연인 사이로
「起初是朋友 然後成了戀人
헤어지면 가까스로 친구사이라는 그말 정말 맞는데
僅管曾經相愛多年 分手後 再勉強也只能是朋友了。」

그후로 3년을 보내는 동안에도 가끔씩 서로에게 연락을했었죠
在那之後的三年,偶爾還是會互相聯絡

다른 한사람을 만나 다시 사랑하게 되었으면서도
儘管和其他人見面,也談了戀愛
슬플때면 항상 전활 걸어 소리없이 눈물만 흘리고
傷心時 總是撥了你的電話 悄無聲息的淚流滿面
너도 좋은 사람 만나야 된다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면서
「你也該找個好對象談場戀愛了吧!」這樣說著口是心非的話時
아직 나를 좋아하나 괜히 돌려 말했죠
其實心裡想說的卻是:「你還喜歡我嗎?」

알아요 우우우  서로 가장 순수했었던 그때 그런 사랑
我明白 ~~~  彼此最純真時的那種美好愛情
다시 할수 없다는 추억으로 남을
再也無法重新來過 只能留在回憶中

가끔씩 차가운 그앨 느낄때도 있어요
有時候 也會感受到你的冷淡
하지만 이제는 아무것도 요구할수 없다는 잘알죠
但是心裡很清楚 如今再也不能對你有所奢求了

나이제 결혼해 그애의 말듣고
那一天 聽到你說 「我要結婚了」的時候
한참을 아무말도 할수가없었죠
好長一段時間 什麼話也說不出口
그리곤 울었죠
終究 眼淚還是流了下來
그애 마지막 사랑해 듣고 싶던 한마디 때문에..
因為…最後真的還想再聽到你說 那一句:「我愛你…」


~ 最後的哀悼,僅獻給已逝的那段感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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